[TV리포트=김가영 기자] 래퍼 미료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연습 중인 미료를 찾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료는 멤버들에게 “‘언프리티 랩스타’는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려고 했다. 죽을 때까지 안 나가려 했다. 그런데 3개월 동안 많이 는걸 느꼈다. 나한테 많이 힘든 것도 있었지만, 도움이 된 게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도망다니느라 예전보다 못한 게 있었는데 많이 되찾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제아는 “나는 네가 ‘쇼미더머니1’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나르샤는 “우리 마음 속의 1위는 조미료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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