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2PM 우영이 임지호의 제자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아부다비 특집으로 꾸며져, 2PM 닉쿤과 우영이 출연했다.
우영은 2013년 ‘힐링캠프’에서 임지호를 본 후부터 계속 만나고 싶었다고. 이에 우영은 누구보다 이번 여행에 설렜다.
요리를 하면서도 우영은 임지호와 함께 팀을 이뤘다. 우영은 임지호가 요리를 할 때 옆에서 정리를 열심히 도왔다. 임지호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은 덤. 그런 우영을 보고 임지호도 미소지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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