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W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종석이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W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이하 W) 뒷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W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W’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등은 무더위 속에서 힘든 촬영을 이어나갔음을 알렸다.
이종석은 촬영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더위를 꼽았다. 그는 “아무래도 더위를 워낙 많이 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종석은 “촬영이 워낙에 어려운 장면들만 많았다. 힘든 신이 유독 많았던 드라마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종석이 비를 맞으면서 한강대교를 걷거나 대역 없이 와이어연기까지 해냈다. 밤샘 촬영 역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지난 14일 종영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W 끝나지 않은 이야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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