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딸 제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19개월 된 딸 제인의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안현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현수가 경기를 하고 있는 빙상장에 우나리와 함께 그들의 딸인 제인이 등장했다. 귀여운 동물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제인의 귀여운 모습에 선수와 감독들도 눈길을 거두지 못했다. 빙상장의 슈퍼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제인은 엄마 우나리와 함께 경기에 몰두하며 아빠를 응원했다. 제인의 응원으로 안현수는 1등을 했다.
이날 안현수와 우나리의 해피하우스도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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