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닉쿤이 해외 출국시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6집 ‘GENTLEMEN’S GAME’으로 컴백한 2PM이 출연했다.
그동안 해외 활동에 집중한 2PM. 인천공항, 김포공항 수속 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편하지는 않다. 긴장은 안 한다”고 답했다.
닉쿤은 “저는 외국인이라 엄청 기다린다. 가끔 30분, 40분 기다린다”고 밝혔다. 그러자 2PM 멤버들은 “닉쿤이 외국인이라는 사실 가끔 까먹는다”, “비행기 내리면 ‘나 외국인이야’하고 뛰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PM 멤버들은 비행기 마일리지가 쌓이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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