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과거 자신의 인기를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부산에 있는 부산 재수학원에 다녔다. 화장 하나 안 한 청초한 얼굴인데도 난리가 났다. 6수생들이 7수할 정도였다”라고 했다.
이어 정다운 아나운서는 “학원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내가 좋다는 게시물을 올리곤 했다. 부담스러워서 공부를 못 할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그때 6수했던 사람 지금 19수 하고 있다”라고 해 정다은을 폭소케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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