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윤아가 윤아를 한국으로 데려오도록 지시했다.
24일 tvN ‘더 케이투’에선 대선후보 장세준(조성하)의 아내로 살고있는 최유진(송윤아)이 세준의 딸 안나(윤아)를 한국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진은 안나가 간밤에 도망친 사이, 유명한 디자이너가 거리에 있던 그녀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뮤즈로 인터넷에 올린 것에 대해 불편해했다. 그녀는 “조금 있으면 기자고 파파라치고 유럽 전체가 이 아이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서인 김실장(신동미)은 “차라리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을 해서”라며 안나를 없앨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유진은 “그러면 장세준 그 인간이 통제가 되겠냐”며 답답해했다.
이어 “차라리 눈앞에 두고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며 “안나 그 아이 데려오라”고 말했다.
사진=‘더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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