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아가 엄마를 잃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4일 tvN ‘더 케이투’에선 안나(윤아)가 어릴 적 어머니의 죽음을 회상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나는 자신을 가둬둔 사람들을 피해 거리로 도망나왔고 차도로 뛰어들었다. 이어 그녀는 넋을 잃은 표정을 지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녀는 엄마를 잃었던 어린시절 당시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아파하는 엄마에게 약병을 건네는 소녀시절을 회상하는 안나.
그녀는 엄마의 죽음에 대해 묻는 수사진에게 당시 “내가 엄마를 죽였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죄책감에 휩싸였던 것.
그러나 도망나와 거리를 헤매던 안나는 “내가 죽이지 않았어. 내가 죽이지 않았어”라고 되뇐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트라우마를 안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사진=‘더 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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