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슬리피의 ‘약골 탈출 프로젝트’를 돕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가장 핫한 3분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종국이 슬리피와 만났다.
슬리피는 최근 체중증량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벌써 10kg이 쪘다”라 당당하게 말했다. 빵빵해진 배도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내년에 웃통 벗고 결혼, 아니 공연을 하고 싶다”라는 것이 슬리피의 바람이다.
인바디 측정 결과, 슬리피는 마른비만으로 밝혀졌다. 김종국에 비해 지방량이 10kg이나 많았다. 김종국의 하드 트레이닝에 구슬땀을 흘리는 슬리피의 모습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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