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지우가 방부제 미모 비결에 대해 타고났다고 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인공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류 아이돌인 이준에게 원조 한류 스타 최지우와 호흡하는 소감을 물었다. 이준은 “2주 전에 일본 팬미팅으로 갔다 왔다. 지우 히메랑 같이 한다고 하니까 다들 좋아한다. 자긍심 느껴지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슬기는 최지우에게 동안 외모 비결을 물었다. 최지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해, 주진모는 “그럼 안티 생긴다”고 답했다.
이에 최지우는 주진모의 도움을 받아 “기본적으로 타고 났고, 엄마한테 예쁘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애주가라는 소문에 대해 “독한 술은 안 좋아한다. 도수 낮은 술은 좋아한다”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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