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김원준과 옥상달빛이 ‘뜻밖의 Q’에 깜짝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2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뜻밖의 Q’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 케이윌, 데프콘, 딘딘, 청하, 신동이 10명의 Q플레이어들로 출연했다.
이날 이모티콘 퀴즈에서는 데프콘·은지원가 가장 많은 답을 맞히며 한우 세트를 받아 갔다.
그런 가운데 옥상달빛과 김원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문제로 출제된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출연했다.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Q플레이어들은 옥상달빛의 음색에 빠져들었고 “목소리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김원준은 ‘쇼’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데프콘은 “응원곡으로 최고다”라며 반응했다. 이어 출연자 전원이 일어나 ‘쇼’를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Q플레이어들은 ‘아는만큼 부르는 노래-칵스 메들리 송’에 도전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이어부르기에 성공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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