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설현의 배려가 김용만에게 닿았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선 설현의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용만과 사이드카를 타고 파리투어 중, 트렌치코트로 멋을 낸 설현이 추위를 호소했다. 결국 설현은 담요를 걸친 채로 이동해야 했고, 그 모습에 김용만은 “집나오면 개고생이다. 나는 엉덩이가 아프다”라며 웃었다. 김용만은 운전자의 뒷자리에 탑승했다.
이에 설현은 “돌아갈 땐 바꿔서 타도 된다”라며 김용만을 배려하나 그는 “넌 힘들어서 못 탄다”라며 마음만 받았다. 설현은 거듭 “괜찮다”라며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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