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혼술남녀’ 키가 정채연에게 차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극본, 최규식 정형건 연출) 8회에서는 정채연(정채연)은 자신의 몰카가 돌아다니는 것을 알고 충격 았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은 자신의 몰카를 기범(키)이 찍은 것이라 확신했다. 핸드폰 기종 때문.
정채연이 “핸드폰 좀 달라. 네가 찍었을 줄 알았다. 조회한 핸드폰 기종이랑 네가 쓰는 거랑 똑같다”고 하자 진공명(공명)과 동영(김동영)은 “너희가 앙숙이긴 하지만 이런 짓할 만큼 원한 있는 거 아니지 않느냐. 너한테 심하게 차인 애가 한 짓”이라고 알렸다.
이에 정채연은 “그러니까 얘가 맞다. 얘도 나한테 심하게 차였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처음 접한 진공명과 동영은 화들짝 놀랐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혼술남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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