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송하윤과 최진혁이 달달 스킨십으로 한층 가까워졌다.
3일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 마성(최진혁)이 체기를 호소한 가운데 기쁨(송하윤)은 손을 따주겠다며 바늘을 들고 나섰다.
마성이 질겁해 발버둥 치면 기쁨은 “무슨 남자가 이렇게 엄살이 심해요?”라 눈을 흘기며 손가락을 따는데 성공했다.
그제야 기쁨은 자신이 마성의 품에 안겼다는 걸 확인하고 어색해했다. 마성은 기쁨은 안은 팔에 한층 힘을 주며 그녀의 귓가에 대고 “고마워요”라고 속삭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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