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tvN ‘집밥 백선생’ 이후 파김치를 담갔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이종혁에게 “‘집밥 백선생’ 이후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느냐”고 물었다. 이종혁은 “집에서 파김치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쪽파 한단을 사서 뿌리쪽을 잘라서 벗기고 있더라. 여러분, 제가 파김치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또한 이종혁은 “아들 준수, 탁수는 안 먹더라. 아내는 라면과 먹으니 맛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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