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에 이별선언 “우리 그만하자”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솜이 서강준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27일 JTBC ‘제3의 매력‘이 방송됐다.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는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갔지만 결국 영재가 준영에게 이별을 고했다. 

준영은 “내가 많이 생각해봤는데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영재야. 나랑…”이라고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영재는 “내가 먼저 이야기해야 되겠다. 나 너 지금도 많이 좋아해. 웃게 되고 편안하고 고맙고. 근데…”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그만하자”라고 그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준영은 “내가 잘할게”라며 “나 많이 부족한 거 아는데 내가 더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제3의매력’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