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았다. 무슨 이유일까.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허지웅의 비뇨기과 방문기가 공개됐다.
전문의 앞에서 허지웅이 털어놓은 건 근육 량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본론은 따로 있었다. 허지웅은 “전보다 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 노력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완전 제로다”라고 토로했다.
욕구자체가 없다는 것이 허지웅의 설명. 허지웅은 “일에 대한 욕구도 없나?”라는 물음에 “그렇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했다.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은 건 호르몬 수치를 검사하기 위함. 이에 전문의는 남성 갱년기가 의심된다며 검사를 시행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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