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방송인 이수민이 ‘음악중심’ 신고식을 마쳤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차은우, 이수민의 합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우, 이수민은 김새론의 마술로 무대에 올라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첫 무대를 보여준 것은 마스크. 마스크는 ‘낯설어’로 강렬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김주나는 ‘Summer Dream’으로, 칸토는 ‘센척’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대만 인기 가수인 오영결은 ‘Sugar Rush’로 국내 활동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예준은 ‘Be mine’, 라붐은 ‘푱푱’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레용팝은 ‘두둠칫’으로 개성 강한 컴백을, 달샤벳은 ‘금토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뉴이스트는 ‘Love Paint’를 선곡, 강렬 카리스마로 무대를 완성했다.
레드벨벳은 ‘러시안 룰셋’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갓세븐은 ‘Let Me’, ‘하드캐리’ 두 곡으로 반전 매력이 담긴 컴백을 했다. 송지은은 ‘바비돌’로 혼자로도 꽉찬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번주 HOT3 인피니트는 ‘태풍’으로 강력한 남성미를 풍겨냈다. 컴백과 동시에 HOT3에 오른 에이핑크 역시 ‘딩동’, ‘내가 설렐 수 있게’ 두 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 HOT3의 주인공 2PM은 ‘Promise’로 강렬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2PM, 인피니트, 에이핑크(Apink), 갓세븐(GOT7), 달샤벳, 송지은, 레드벨벳, 뉴이스트(NU’EST), 라붐, 크레용팝, 마스크, 이예준, 오영결, 칸토, 김주나가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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