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강홍석의 3연승을 저지했다.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쾌조의 연승으로 ‘지지 않는 남자’로 우뚝 섰다.
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쉘부르 특집’으로 강홍석 임태경 박애리 팝핀현준의 무대가 방송됐다.
일찍이 강홍석은 강렬한 ‘무정부르스’로 연승의 김현성을 꺾고 1부 우승을 차지한 바다. 강홍석의 다음 상대는 임태경이다.
이날 임태경은 ‘이름 모를 소녀’로 감성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이번무대의 승자는 강홍석. 쾌조의 2연승이다.
이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놀라움을 표했다. 임태경이 ‘진 적 없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홍석의 3연승 도전은 박애리 팝핀현준의 벽에 부딪쳤다. 이들은 신명 나는 ‘삼포로 가는 길’로 강홍석의 연승을 저지하고 첫 승을 따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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