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god 윤계상에서 배우 윤계상으로 도전한지 10년, 그를 돌아봤다.
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스틸러’ 코너에는 배우 윤계상에 대해 다뤄졌다.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년스러운 얼굴과 소년스러운 얼굴이 공존하는 매력을 지닌 그를 뜯어봤다.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으로 소녀팬들을 사로잡았던 윤계상은 국민가수 god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했다.
그리고 어느덧 10년, 윤계상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천의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넘나들었다.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영화계에 데뷔한 윤계상. 그를 두고 변영주 감독은 “데뷔작이 흥행에 실패하면 더 큰 의미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