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배우 하석진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하석진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혼술남녀’의 방송을 앞두고 하석진은 시청률 3% 공약을 내걸었던 바다. 김지석이 “몸매도 좋으니 쫄쫄이 어떤가?”라 제안한 것이 발단. 이에 하석진은 “시청률 3%가 넘으면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라 약속했다.
지난 달 5일 첫 방송된 ‘혼술남녀’는 시청률 3%를 넘어 순항 중인 상황. 이에 하석진이 공약을 이행했다. 하석진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 과장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타이즈너머로 드러난 하석진의 다리근육에 감탄했다. 하석진은 “이러고 방송해야 하나?”라며 곤란한 듯 미소지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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