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태평양이 이만기와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노래로 하나 되는 희망의 목소리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소리꾼 유태평양은 LED 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와 무대를 꾸몄다.
유태평양은 고 김광석의 ‘일어나’를 선곡했다. 유태평양의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LED 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또한 이만기와 홍경민은 서울 아버지 합창단과 함께 고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태평양과 LED퍼포먼스 팀 생동감 크루는 이만기와 홍경민 팀을 누르고 423표를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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