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구르미’ 김유정이 박보검을 백허그 했다.
3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은 이영(박보검)을 백허그해 그를 놀라게 했다.
홍라온은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영을 떠날 준비를 했다. 눈물이 차오르는 홍라온은 이영에게 다가가서 백허그를 했다.
홍라온은 “잠시만 이러고 싶다”고 했고, 이영은 “오래 오래 그리 있어도 된다”고 허했다. 홍라온은 눈물을 참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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