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황우슬혜와 박하선이 펑펑 눈물을 쏟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0회에서는 남자 때문에 괴로워하는 진이와 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박하선)는 정석(하석진)의 소개팅 소식을 듣고 괴로워했다. 하나는 그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
진이(황우슬혜)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임신이 아니었던 것.
진이는 “우리 그냥 울자”고 하나를 안고 오열했다. 두 사람은 90년대 댄스를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혼술남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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