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선글라스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선 박주호 나은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나은 양이 안경점을 찾았다. 나은 양은 다양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포즈를 취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소화력. 마치 화보 같은 자태에 출연자들도 감탄했다.
나은 양이 안경점을 찾은 건 박주호의 안경을 맞추기 위함이다. 시력검사를 하는 박주호를 보며 나은 양은 “아빠, 아프지 마”라고 사랑스럽게 말했다.
직접 안경테도 골라줬다. 나은 양이 고른 건 빨간 색 어린이 용 안경이었으나 박주호는 나은 양을 위해 이 안경을 구입했다.
한편 이날 나은 양은 베이킹에 도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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