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복면가왕’ 큐피드가 포기금지 임정희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가왕’과 맞대결의 기회를 얻었다.
5일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2016-복면가왕’ 2부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1:1 대결을 펼친 것은 큐피드와 총잡이. 두 사람은 여심을 홀리는 무대를 선사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큐피드. 총잡이는 이미 많은 이들이 예상한대로 KCM이었다.
이후 백작과 포기김치의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쟁쟁한 실력자인만큼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3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포기금지. 백작은 이지훈으로 밝혀졌다. 이지훈은 ‘복면가왕’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은 큐피드와 포기금지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일밤-복면가왕’의 가왕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큐피드는 MJ의 ‘후애’를 불렀고, 포기금지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해 대결에 나섰다. 최종 승리를 거머쥔 것은 큐피드. 큐피드는 가왕과 대결에 나서게 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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