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가족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선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아버지는 독일계 미국인이다. 데이비드는 “아버지가 미군이셨는데 용산에서 근무하다 어머니와 만났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데이비드는 “이후 두 분이 미국 위스콘신으로 건너가 결혼을 하고 내가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날 데이비드는 아버지의 레시피대로 ‘맥주에 빠진 소시지’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엔 데이비드 외에도 신성우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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