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가을이라 외롭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6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라’에 조윤희 대신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동욱은 소래포구에서 대하를 먹는 커플을 보며 부럽다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 공감했다.
이동욱은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다. 요즘 가을이다. 외롭다. 사연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쿨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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