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박미선♥이봉원 부부 “일주일 만에 만났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래일기’ 박미선 이봉원 부부가 일주일 만에 만났다고 알렸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안정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미선 이봉원 이상민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미래일기’에서 박미선은 “이봉원을 일주일 만에 본다”고 했다. MC 안정환이 “혹시 싸운 거 아니냐”고 묻자 이봉원은 “싸우진 않는다. 봐야 싸우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제가 외국 갔다가 지금 왔다. 와서 이봉원을 처음 본다. 잘 지냈느냐”고 이봉원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를 본 안정환은 “미래의 제 모습이 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미래일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