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딕펑스 태현 “17일 입대…하루하루 소중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최파타’ 딕펑스 태현이 입대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솔비 리얼스멜 태현(딕펑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이 “요즘 몸무게 3kg 쪘다”고 하자 최화정은 “보기 좋다. 그전에는 말라비틀어질 것 같더라. 지금은 마르기만 했다. 너무 말라서 제가 싫어했다”고 말했다.

솔비는 “태현 씨가 건강관리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했고, 태현은 “그렇다. 17일에 입대 예정이다. 진짜 입대한다. 그래서 엄청 많이 먹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준비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입대를 앞두고 있으니까 하루하루 소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