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신충식이 강화도 700평의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 다큐-마이웨이’에서 신충식은 강화도에서 전원 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충식은 자신의 집이 700평이라고 소개했다. 과거에는 500평의 집에 살았다는 그는 “마당에 잔디를 심어 예전 집이 관리가 힘들었다”면서 지금은 손이 덜 간다고 밝혔다.
또한 신충식은 반려견도 공개했다. 그는 수의사 자격증이 있는 남자라고 소개됐다. 과거 수의사로 개업까지 했지만 배우라는 꿈을 위해 포기한 것.
신충식과 아내의 집 내부도 공개됐다. 신충식은 화장실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아내가 화장을 하는 공간까지 세심하게 마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조선 ‘마이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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