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먹고 자고 먹고’ 백종원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고춧가루 없이도 맛있는 닭개장을 완성시켰다.
7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쿠닷편’(이하 ‘먹자먹’) 3회에서는 이른 아침 홀로 일어나 주방에서 분주한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온유와 정채연의 아침밥을 챙겨주기 위해 이른 아침에 일어난 백종원은 “내가 없으면 애들이 굶어야 하지 않냐”면서 바쁘게 움직였다. 그의 아침 메뉴는 해장을 위한 닭개장. 닭으로 육수를 내고, 손으로 하나하나 닭 살을 찢어 맛있는 음식을 완성시켜갔다.
한참 바쁠 때에 온유가 일어나 백종원의 곁으로 다가왔다. 온유는 향긋한 음식 냄새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백종원이 “고춧가루를 못 구했다”면서 고추 페이스트를 꺼내들었다. 그는 대파와 식용유까지 더해 고추 페이스트로 그럴사 한 고추기름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재료 없이도 백종원이 만든 아침밥은 상상이상이었다.
정채연은 볼이 터질만큼 입안 가득 음식을 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온유 또한 기쁨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먹자먹’은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백삼촌이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글로벌 레시피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온유(샤이니) 정채연(다이아)가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먹자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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