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이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김현주에 “결혼하자”고 말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촬영장 사고로 부상을 당한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해성은 이소혜에게 “나는 죽을 수도 있었다. 그때 생각이 든 것이 이소혜였다. 이소혜에게 이 말을 해야했는데.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류해성은 “아직 반지도 못 찾아왔지만, 우리 결혼하자”고 말했고 이소혜는 그의 말에 감동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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