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연경 “이성에게 인기 많아, 이상형은 조인성”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김연경이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연경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터키 선수들과 즐거운 일상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연경은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에게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인기가 많다. 그렇게 많지는 않고”라고 대답했다.

김연경은 “이상형은 조인성 같은 분이다. 정말 이상형이다.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키도 컸으면 좋겠고 얼굴도 잘생겼으면 좋겠고 능력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