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멜로망스가 ‘유스케’를 통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멜로망스가 두 사람을 둘러싼 불화설의 진실을 밝힌다.
멜로망스는 최근 오랜만에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며 그 자리에서 눈물바다를 이뤘다고 고백한다. 이를 계기로 엉켜있던 감정들을 한 순간 풀어냈다는 멜로망스는 당시의 눈물바다가 SNS 라이브 방송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일화를 털어놓는다.
내달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민석은 이번 ‘유스케’ 방송이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다. 이에 두 사람은 당분간 보기 힘든 멜로망스 완전체로서 히트곡 ‘선물’을 힙합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들려준다.
아울러 ‘유스케’를 통해 공중파 데뷔를 한 멜로망스는 이날 “‘유스케’ 덕분에 우리의 음악 인생 2막이 시작됐다”며 감사를 표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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