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블랙독’ 대치고 진학부장 라미란과 입학사정관 백은혜와 재회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12일 tvN ‘블랙독’ 측은 학교에서 다시 만난 진학부 4인방과 기간제 교사 출신 입학사정관 송찬희(백은혜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순(라미란 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핸드폰을 살피고 있고, 입학사정관 소식에 도연우(하준 분), 배명수(이창훈 분). 고하늘(서현진 분)은 전의를 상실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성순은 송찬희를 찾아가고 있다. 교장실서 만난 박성순과 송찬희는 서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다.
‘블랙독’ 제작진은 “9회에서는 입시설명회에 사활을 거는 진학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간제 교사 시절의 상처를 안고 있는 송찬희 입학사정관을 움직일 진학부장 박성순의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블랙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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