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1대100’ 박수홍이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수홍 등이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1대100’에서 박수홍은 클럽과 관련된 자신의 문제가 나오자 웃음을 터트렸다. 박수홍의 클럽 중독 증세를 문제로 낸 것.
이에 박수홍은 “중독 증세 아니다. 이상한 행동 보이거나 그렇지 않다. 마약 도박 하지 않는다. 클럽 문화를 즐길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클럽 즐긴 지는 5년 정도 됐다. 처음에는 겁도 났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클럽게 가면 마음 편해졌다”며 “윤정수 등과 같이 간다. 나쁜 곳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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