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올해 나이는 마흔다섯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는 ‘1세대 뷰티리더 특집’으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필라테스로 몸을 관리하고 있는 김우리를 찾아갔다. 김우리는 꽃미남 외모와 빨래판 복근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나이를 궁금해했다. 김우리는 “40대다. 5년 뒤 50살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990년~2000년대 가수들의 스타일을 책임진 1세대 뷰티리더. 김우리는 “‘인기가요’ 한 프로가 내 작품인 적도 있다”라고 자랑해 이영자로부터 “겸손을 모른다”라고 핀잔을 들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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