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은지원이 염색을 못 하는 이유가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젝스키스 라이브뉴스 EP.02’에서 젝스키스는 염색 이야기를 하다 검정 머리를 고수하는 은지원과 장수원에게 염색을 제안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아빠가 싫어한다”고 말해 “아빠가 뭐냐, 아버지지”라며 핀잔을 들었다. 그럼에도 그는 “예전에 샛노랑으로 염색했다가 아빠한테 머리털 뽑히는 줄 알았어. 이번엔 허락받아 보겠다”고 ‘파파보이’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V앱 ‘젝스키스 라이브뉴스 Ep.0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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