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주희가 악극쇼 중 실수로 무대를 중단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는 ‘헐 악극단’을 결성해 악극 무대를 펼쳤다.
김주희는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첫 시작은 무난하게 했지만, 음정과 가사 실수를 했다.
김주희는 결국 무대를 중단하며 “나 어떡하냐. 다시 하면 안되느냐”고 물었다. 이어 다시 무대를 시작해 무사히 마친 김주희는 “갑자기 가사가 생각이 안났다. 백번 불렀는데 어떡하냐”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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