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뮤지션 제이미(Jamie)가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제이미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1일 “제이미가 ‘굿걸’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제이미의 음악 예능 출연은 SBS ‘K팝스타’ 시즌1 이후 8년 만이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제이미는 ‘굿걸’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굿걸’은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 10인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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