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임지규가 12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지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지규는 12살 연하 아내 박예손 씨를 소개했다. 두 사람의 4년간의 뜨거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우월한 미모와 단아한 말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예손 씨는 “나이차이가 많다 보니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아버지께서는 왜 노인네랑 사귀냐고 뭐라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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