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비틀즈와 반지의 제왕’에 대해 조명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서프라이즈’)에서는 ‘비틀즈와 반지의 제왕’ 편이 전파를 탔다.
2002년, 팝의 전설 비틀즈가 또다시 화제에 오른다. 이는 한 영화 포스터 때문이었다.
뜻밖에도 비틀즈의 멤버들과 영화 ‘반지의 제왕’ 포스터를 합성한 것이었다.
존 레논은 ‘반지의 제왕’의 열혈 팬이었다고 한다. 멤버들에게도 책을 권했다는 것. 멤버들 역시 ‘반지의 제왕’의 광팬이 되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반지의 제왕’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출연도 직접 하겠다는 것. 그들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초빙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원작자가 허락하지 않은 것. 이 이야기는 오랜 후에야 화제가 되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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