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정혜성은 “뚱녀 분장을 했는데 얼굴에 통풍이 안되는 게 제일 힘들었다. 나중에는 물주머니가 생기더라. 피부가 다 뒤집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몸에 살을 다 붙이니 처음에는 자신감이 떨어졌다.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귀여워해주시고 사랑을 받으니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정혜성은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끝나니 섭섭하다”고 털어놨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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