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일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 MC 문희준은 김일중에게 “결혼 10년차인데, 후회한 적 없나”라고 물었다.
김일중은 “아 결혼 앞두고 계시죠?”라며 “30살에 결혼했는데, 아나운서 팀장님이 말렸다. 그때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덜 놀았다, 남자 나이 서른이면 내 지갑이 생기고, 한창 놀 때다”라고 말해 원성을 샀다.
홍지민이 “그때 결혼했으니 지금의 예쁜 아내를 만난 것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김일중은 “17살 차이 만나서 결혼할 수 있지 않나”라고 해 욕받이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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