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이시언에 新 피규어 자랑 “여전한 덕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심형탁이 여전한 덕후의 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드라마에서 대표 역할을 맡게 된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은 평소 남다른 몸 관리를 하는 심형탁에 연락을 해 SOS를 요청했다. 심형탁은 “새로 산 손오공 피규어를 가지고 나와라”고 말했다.

이후 만난 두 사람. 심형탁은 이시언의 피규어를 보고 “이건 가짜다.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사라”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의 새 피규어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