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 신인 펜타곤의 강렬 데뷔가 진행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데뷔 무대를 갖는 펜타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이틀 곡 ‘고릴라 (Gorilla)’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보컬-랩-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펜타곤 멤버들을 돋보이게 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고릴라에 빗대어 야성적이고 역동적으로 풀어내어 제목의 느낌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가사가 인상적.
펜타곤 멤버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신인 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를 보여줬ㄷ. 펜타곤의 강렬한 매력이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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