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인기가요’가 1위 발표 없이 흥겨운 축제를 만들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위 발표 없이 80분 대 축제가 진행됐다. 1위 발표는 추후 ‘인기가요’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
이날 1위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다비치의 ‘내 옆에 그대인걸’,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가 올랐다.
‘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그룹의 데뷔 무대에 선배들의 무대들이 뒤섞여 흥겨운 축제를 만들어냈다. 핫 신인 펜타곤, SF9는 신인 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를 펼쳤다.
세븐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강렬 무대를, 1위 후보 방탄소년단과 다비치 역시 탄탄한 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달샤벳, 다이아 등이 각자 색깔이 묻어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세븐, 샤이니,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신용재, 임정희, 다비치, 디셈버, 레이디스코드, 백퍼센트, 몬스타엑스, 다이아, 달샤벳 빅브레인, SF9, 펜타곤, 맨스에비뉴, 하이틴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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