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애가 희동의 마음을 더욱 단단히 옭아맸다.
23일 MBC ‘불어라미풍아’에선 신애(임수향)가 희동(한주완)을 자극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억 유산을 받으리라 생각하고 희동에게 접근한 신애는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는 청자의 압박을 받았다. 이에 신애는 청자가 집으로 찾아오자 희동과 전화를 하는 척 하며 그가 상황을 고스란히 알 수 있도록 꾸몄다.
그려는 울며 청자의 행패를 고스란히 받았다. 전화로 신애가 당하는 것을 듣게 된 희동은 택시를 돌려 다시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다. 신혜는 일부러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내며 희동의 마음을 잡으려했다.
이어 희동이 달려왔고 그는 “엄마가 그랬냐”고 물었다. 그녀는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가라”며 연극을 했다. 이어 그녀는 그의 품안에서 쓰러지며 희동의 마음을 더욱 자신에게 쏠리도록 만들었다.
사진=‘불어라미풍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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