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이유진이 자신의 비키니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요일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배우 이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진에게 ‘리즈 시절이 언제냐’는 질문이 주어졌고, 이유진은 “항상, 지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내가 올해 나이가 마흔이다. 올해 생일 때 놀러가서 비키니를 입었는데 죽이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유진의 대답에 김창렬은 “혹시 SNS 하냐. 검색 많이 할 것 같다”라며 “비키니를 입었다고 하면 검색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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